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드 모터 컴퍼니 (문단 편집) == 역사 == 포드는 1903년 6월 16일 미국 미시간주 디어본에서 [[헨리 포드]]가 설립하였고 1913년에 컨베이어 벨트 생산 방식을 만들어 대량 생산의 기틀을 마련했고 [[포드 모델 T|모델 T]]의 성공으로 회사의 규모가 커지자 [[링컨(자동차)|링컨]]을 인수했다. 그러나 생산성과 효율성만을 고려한 포드는 [[제너럴 모터스]], [[크라이슬러]] 등의 후발 주자에 밀려 시장 점유율의 계속적인 저하로 오랜 기간 침체상태에 있었지만[* GM이 가격대비성능이 좋았던 포드를 잡은 것에는 할부금융의 시작과 멀티브랜드 전략의 영향이 컸다. 당시 사람들은 가성비로 세계자동차 시장을 점령해버린 포드 차량에 대해 개성없다고 생각하여 기피했지만, 다른 자동차 회사는 포드에 비해 생산성이 낙후되어 가격이 비싸 사기 힘들었다. 이에 GM은 할부금융을 도입하여 사람들이 당장 돈이 없어도 자사의 차를 살수있게 해주었고, 거기에 포드와 달리 개성을 표현할수 있도록 멀티브랜드 전략을 도입한게 제대로 맞아 떨어져 포드를 크게 제치게 된다.][* 이때 포드는 군림하는 위치에서 GM에게 압도 당하는 위치까지 수직하락 하였으나, 헨리 포드 2세 취임 이후 기초체력을 키워 GM의 2/3까지 덩치를 키웠으며, 후술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때 GM과 달리 잘 대처하여 GM의 매출을 재추월하는데 성공한다.] 1960년대에 [[포드 팰컨|팰컨]]과 [[포드 머스탱|머스탱]]을 발표하면서 다시 재기에 성공해 1967년에는 자회사인 포드 유럽까지 설립하고 [[포드 GT40|GT40]]을 개발해 [[르망 24시]]에서 [[페라리]]와 경쟁하기까지 한다.[* 포드가 페라리를 이기고자 하는 일화는 굉장히 유명해져서 영화화까지 된다. [[포드 V 페라리]] 참조.] 그 후 포드는 1989년에 [[애스턴 마틴]], [[재규어(자동차)|재규어]], 1996년에 [[마쓰다]], 1999년에 [[볼보]], [[2000년]]에 [[랜드로버]] 등을 인수했고, 이 브랜드를 통합관리하기 위해 1999년 '''[[프리미어 오토모티브 그룹]](PAG)'''을 설립한다. 그리고 원래 포드 휘하에 있던 [[링컨(자동차)|링컨]]과 [[머큐리(자동차)|머큐리]]도 1999년 PAG에 편입시켰다. 그러나 이들 브랜드 간 시너지가 크지 않고 이렇다할 성과가 나지 않자 결국 2007년 부터 휘하 브랜드를 타사에 매각하거나 독립시켰고, 일부 브랜드는 폐지하게 되었다.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타타자동차|타타]]에, 볼보는 [[지리자동차]]에 매각했고, 애스턴 마틴과 마쓰다는 독립시켰다. 머큐리는 PAG가 해체된 지 1년 후인 2011년 브랜드가 폐지되었다. 2018년에는 북미시장에서 머스탱, GT를 제외한 모든 [[세단]]과 [[쿠페]]를 단종시키고 [[SUV]]와 [[트럭]]에 집중하기로 발표하였다.[* 이로 인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926747&memberNo=963|#]]] 그리고 2022년부터 [[폭스바겐]]과 글로벌 시장에 상업용 밴과 중형 픽업트럭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MOU]]를 체결하였다.[* 향후에 자율주행차, 모빌리티 서비스, 전기차 분야로도 확장하기 함.] 2022년 전기차 부문에서 21억 달러 손실을 보았다. 북미 유일 전기차 양산 업체인 테슬라에 이어 점유울 2위에 올라 있으나, 생산 이슈로 인하여 2026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1월부로 부서를 블루 / 모델 e / 프로 체제로 개편했다. 2023년 1분기, 북미에서 27,064 대의 하이브리드 차량과 10,866 대의 [[전기 자동차]]를 판매했다. [[포드 머스탱 Mach-E]] 5,407 대, [[포드 F-150 라이트닝]] 4,291 대, [[포드 트랜짓|E-트랜짓]] 1,168 대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 2분기, 14,843 대의 전기자동차를 판매했다. 매출 18억 달러에 EBIT 기준 11억 달러의 적자. 10월, 빅3 제조사를 대상으로 사상 최초 동시 파업에 들어간 [[전미자동차노조]]가 포드와 잠정적인 합의에 도달하며 포드 노동자들이 파업을 중단했다.[* 반면 빅3 중 나머지 두 기업인 [[제너럴 모터스]]와 [[스텔란티스]]는 아직 파업이 진행중이다.] 4년 반에 걸쳐 25%[* 즉시 인상분 11%.]라는 역대급 임금 인상에 동의했으며 최저임금자에 대한 150% 임금 인상, 공장 폐쇄에 대한 파업 권리 등 여러 세부 조항도 포함되었다. 파업장기화를 우려한 포드를 상대로 노조가 판정승을 거두었다는 평가다. 2023년 11월 21일, 동년도 2월에 발표한 35억 달러 규모의 [[미시간]] 배터리 공장 증설 규모를 기존 대비 설비 43%, 인력 32% 축소시켰다.[[https://www.cnbc.com/2023/11/21/ford-scales-back-ev-battery-plant-in-michigan.html|#]] 2023년 12월 11일 [[포드 F-150 라이트닝]]의 2024년 생산량을 기존 주당 3,200대에서 1,600대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경기 둔화로 인한 전기차 수요 감소, 노사간 파업 중단 합의에 의한 인건비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